NH농협카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우리쌀·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1965년에 창립된 선덕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36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과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농협쌀 600㎏와 떡국떡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단의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우리의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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