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9시 이전까지 주문 시 28일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에 오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7일까지 4일간 매일 TV 방송 상품 대상으로 특화 배송 서비스가 운영되며 이 기간 패션, 뷰티, 일반식품, 건강식품, 생활가전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이 집중 편성됐다.
△새벽에 오네(주문 시 다음날 새벽 도착) △오늘 오네(주문 시 당일 도착) △일요일 오네(주문 시 일요일 도착) △내일 꼭! 오네(주문 시 다음날 도착) 등 방송에서 안내된 특화 배송 상품에 한정된다.
CJ온스타일이 1월 1~22일까지 모바일 선물하기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만수르의 간식이라고도 불리는 '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아일랜드 목초유 100% '앙투어솔레 치즈', '아보카도 오일' 등과 같은 프리미엄 식품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아직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날 당일 전날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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