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리한 가운데, 그 기세를 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까.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호펜하임과 2024-25시즌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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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 뒤 2무 1패로 처진 분위기를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이제 이 기세를 리그로 이어가면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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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권과도 매우 큰 격차. 하지만 토트넘은 리그 22경기에서 50골을 넣어 이 부문 2위. 골득실 역시 +10으로 좋다.
이에 선택과 집중에 조금 더 힘을 쓴다면, 순위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그 계기를 바로 다음 리그 경기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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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토트넘에게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대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클린시트는 필수다. 리그 내에서 분위기가 축 처져있는 만큼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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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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