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설 상차림 예약부터 신선식품까지 한자리 모은 기획전 진행

사진=컬리

컬리는 명절 음식 준비를 돕는 '설 상차림의 모든 것' 기획전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도리깨침, 진가네반찬, 미자언니네, 비움반찬 등 프리미엄 상차림 예약 상품부터 신선식품까지 망라했다. 예약 상품에는 잡채, 소갈비찜, 각종 나물과 전 등 명절 필수 음식이 포함됐다.

신선식품관에서는 고랭지 햇사과 4~6개입을 최대 43%, 유명산지 설향 딸기 500g을 40% 할인 판매한다. KF365 양념 소불고기 1kg, 태우한우 1+ 한우 절단 국거리용 200g, 일상미소 육전용 200g 등 정육류도 준비했다.

컬리는 29일까지 설 선물 특가 라스트 찬스 기획전도 열어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타무르 데이츠 대추야자 28구 세트, 언양식 한우 불고기 세트 1.2kg, 한삼인 산삼배양근 30병 등 2000여 개 이상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긴 연휴를 고려해 치킨, 핫도그, 튀김류 등 냉장고 보관용 간편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한편 샛별배송 지역은 30일 휴무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배송이 가능하다. 하루배송 지역은 26일부터 30일까지 휴무 후 31일부터 재개되며, 제주도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배송을 쉰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