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 미스터 박 선택하며 해피엔딩 기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솔사계 10기 영숙, 미스터 박 선택하며 해피엔딩 기대

메디먼트뉴스 2025-01-24 09:38:5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Plus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로맨스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고백과 갈등이 이어지며,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에게 마음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미스터 백김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편지를 남길 것을 제안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백을 준비했다. 미스터 배는 사진 인화기를 꺼내 직접 인화한 사진과 손글씨로 마음을 전했으며,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에게 자신의 첫 데이트 상대가 되어달라는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남겼다.

한편, 10기 영숙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미스터 백김은 장거리 연애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결국 편지를 쓰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씁쓸하게 마음을 접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에게 "다가와줘서 고맙다"는 편지를 남겼고, 10기 영숙 역시 멜로망스의 ‘해피 송’ 가사로 화답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이후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10기 영숙은 "깐돌깐돌 말을 안 듣는 게 귀엽다"며 미스터 박에게 마음이 기울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른 출연자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고민을 이어갔다.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에게 "혹시 내 마음이 후보에도 없다면 빼달라"고 단호히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10기 영숙은 "내가 잘못했네"라고 사과하면서도 속으로는 불쾌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에는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 사이에 새로운 갈등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와의 대화 도중 눈물을 보였고, 10기 영자 역시 미스터 황과의 대화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또한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최종 선택을 해야 하나?"라고 말해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을 예고했다.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자들의 엇갈린 마음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 그리고 누가 이별의 아쉬움을 남길지 결과가 주목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