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끈 나시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한소희는 특유의 퇴폐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소희는 가슴 옆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약 2천만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것인지, 가렸던 타투를 드러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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