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협업 브랜드 신제품 2종 출시

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의 맛의 노하우를 담아낸 일식, 양식 신제품 2종을 컬리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최현석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의 메뉴를 재현해 일상식, 특별식으로 제격인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쌀과 찰보리를 배합해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했다.

함께 선보인 '카레우동'은 지난 10월 론칭한 '쵸이닷 직원食당'의 신제품으로 우동면에 소스를 뿌려 즐기는 일본식 카레우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탱글한 식감의 우동면과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일본식 카레 소스가 만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2본부 본부장은 "최근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는 만큼, 지속해서 제품 카테고리와 라인업을 확대하며 대세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현석 셰프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