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랜 친구들과 함께 경상남도 사천을 찾아 특별한 먹방 여행을 떠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 등 '비정상회담' 먹친구들과 함께 사천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천에 처음 방문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알베르토 몬디의 추천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본다. 특히, 물메기탕을 처음 접한 전현무는 그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하며 맛있게 즐긴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하는 꿀빵을 맛보며 사천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경험한다.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생활이 오래된 만큼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들은 전현무와 함께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현무가 오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는 훈훈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전현무계획2' 14회는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전현무와 친구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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