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25년 첫 신 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하며, 독창적 메뉴 개발관 바탕의 이색 메뉴를 통해 흥해가도를 이어간다.
지난 16일 출시한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스테디 셀러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를 접목한 신 메뉴로,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의 약 230% 달성 및 일주일 간 45만개 판매 성과를 달성하며 꾸준한 고객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 메뉴 출시 후 롯데리아의 외형 매출은 일주일 간 300억원 달성과 함께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3% 증가하며, 이 중 주말인 18일과 19일 양일간 100억원을 판매 매출을 기록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구매가 두드러졌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연령대별 구매율 분석 결과 출시 후 일주일 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의 2030세대 구매율은 약 78%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펀슈머 트렌드를 공략한 메뉴 출시가 젊은 소비층의 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로 인해 기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메뉴의 카니발리제이션 효과 대신 지난해 동월 대비 판매량이 약 8% 증가해 재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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