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 쿨 남자의 정석!
허남준
202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주인공 허남준은 〈스위트홈 시즌3〉,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지낸 해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 배우 중 한 명이다. 그가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눈빛! 때론 나른하고 섹시한 느낌을, 때론 서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그의 눈빛은 여심을 자극한다.
2. 〈옥씨부인전〉 남주 대체 누구야?
추영우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 ‘천승희’ 역할을 맡은 배우 추영우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186cm 훤칠한 키에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추영우의 매력 포인트는 다름 아닌 콧소리! 말투 끝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콧소리가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3. 청춘의 대명사!
홍경
최근 영화 〈청설〉로 사랑을 받은 홍경은 수줍은 듯 진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 그의 매력이 가장 크게 드러났던 건 최근 영화 홍보차 출연했던 웹 예능 〈살롱드립2〉! 수줍어 하면서도 장도연과 영화 이야기를 한참 나누는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무해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 햇살을 닮은 배우!
배현성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현성이 최근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작품은 〈조립식 가족〉이다. 풋풋한 소년의 모습부터 성숙한 남자로 성장해 가는 ‘강해준’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낸 그는 여심 스틸러로 등극했다.
5. 여심을 '무빙' 시키는 남자!
김도훈
드라마 〈무빙〉의 안경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도훈이 최근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재벌가 도련님 ‘우정훈’ 캐릭터를 맡은 김도훈이 한지민을 사이에 두고 이준혁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팬들은 “연하남의 매력이 이런 것인가?”라며 그의 연기 변신에 호의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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