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평창 한 국도에서 트럭 단독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평창군 진부면 59번 국도 한 교차로에서 A(72)씨가 몰던 1t 트럭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자 B(68)씨도 어깨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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