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승패가 달린 23일 임시주총이 일단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승리로 끝났다.
최 회장 측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습적으로 '순환출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논란 속에서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25.42%의 의결권 행사가 막힌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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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 측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습적으로 '순환출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논란 속에서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25.42%의 의결권 행사가 막힌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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