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JTBC 취재진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했다는 주장을 퍼뜨린 유포자들에 대해 사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JTBC는 23일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JTBC는 "유포자들을 계속 찾아내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며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가짜뉴스 유포자들이 글을 삭제하고 있다"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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