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내달 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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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내달 4일 발표

경기연합신문 2025-01-23 22: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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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매각 활성화를 위한 전 금융권 합동 매각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매각 활성화를 위한 전 금융권 합동 매각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뉴스1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내달 4일 우리금융·은행 등 주요 금융지주 주요 검사 결과를 발표한다.

금감원은 "2월 4일 오전 10시 금융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리핑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모두발언을 한 후 박충현 은행 담당 부원장보가 브리핑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지난 10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관련한 '친인척 부당대출' 등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자 정기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당초 검사 발표를 지난해 12월로 계획했다가 비상계엄 사태 등의 이유로 두 차례 연기해 '2월 초'로 조율한 바 있다.

금융권은 이번 발표가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에 미칠 영향에 주목한다. 금융지주가 자회사를 편입하기 위해선 금융당국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15일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인수 승인 여부는 금감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 전체 회의에서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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