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콩콩밥밥' 이광수가 도경수를 향한 질투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구내식당 2일 차를 맞은 'KKPP푸드' 대표이사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리뷰 확인, 메뉴 작명 등으로 2일 차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도경수가 이날은 장을 점심, 저녁 것까지 한 번에 다 사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수의 말에 제작진이 계획적이다고 칭찬하자 이광수가 "아주 도경수가 한마디만 하면 여기저기서"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는 "지금까지 내가 한 30분 동안 떠들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하다가, (도경수가) 한마디 했는데 계획적이야 나오고"라며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콩콩밥밥'은 '콩콩팥팥'의 스핀오프이자 찐친 이광수,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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