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설 앞두고 망원시장 방문 "절약보다 소비가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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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설 앞두고 망원시장 방문 "절약보다 소비가 미덕"

아주경제 2025-01-23 18:0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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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경제가 더 활성화되고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도록 지도부가 다같이 합심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음식 등을 구매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요즘은 절약보다 주변에 영세한 상가를 방문하셔서 소비를 해 주시는 게 미덕"이라며 "집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좋지만 주변 상가에 가서 작은 음식점에서 음식도 드시고, 재래시장 방문해서 물건도 사시면서 또 여러 가지 우리 경제를 위해서 도움도 많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부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했다. 10만 원 쓰면 3만 원을 환급받는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본인도 이득을 보고, 소상공인도 도와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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