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 모든 방문객에게 ‘세뱃돈 봉투’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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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시티버스, 모든 방문객에게 ‘세뱃돈 봉투’ 증정

이뉴스투데이 2025-01-23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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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설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자리한 노랑풍선시티버스 매표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통적인 한지 무늬로 제작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는 것으로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투어 버스로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를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 탑승 비중이 높다.

또 정류장 간 무제한 탑승 및 하차가 가능해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 명소를 연결하는 효율적인 노선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이동 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노랑풍선시티버스만의 강점이다.

김영준 노랑풍선시티버스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과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를 위한 매표소는 DDP A3 입구 앞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1,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에서는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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