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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서부지법 난입 사태’ 현안질의에 참석해 “폭동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층 판사실을 알고 간 것과 정전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 듯한 물품, 메모리 탈취 과정 등을 보면 이상하다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서부지법 난동이 사전 기획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차장은 “그런 것들을 포함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이 ‘판사실에 침입한 남성이 전광훈 목사가 임명한 특임전도사라는 의혹이 있다’고도 묻자 이 차장은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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