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며 "2025년부터 새롭게 더시드컴퍼니와 일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이어 "또 올해부터는 선수를 가르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리프스튜디오에서 좋은 선수들 배출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올해 리프챌린지컵도 11월 중 개최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라며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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