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40살), 한밤중 놀이터에서 동갑내기와 키스 1초전('오늘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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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40살), 한밤중 놀이터에서 동갑내기와 키스 1초전('오늘도 지송합니다')

뉴스컬처 2025-01-23 16:3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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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가슴 떨리는 심야 놀이터 스킨십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전소민(지송이 역)과 최다니엘(차현우 역)의 키스 1초 전 심쿵 스틸컷을 공개해 심쿵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오늘도 지송합니다
사진=오늘도 지송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밤, 놀이터를 배경으로 지송이와 차현우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초밀착 포옹 장면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송이가 애틋한 표정으로 차현우에게 다가가고, 차현우 역시 두 뺨을 붉힌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상대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서로가 서로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면서 ‘키스 1초 전’의 긴장과 설렘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두근거리게 만든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1986년생으로 현실 동갑내기인 전소민과 최다니엘은 초밀착 스킨십 장면을 앞두고 민망함과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막상 본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애틋한 눈빛 연기와 떨리는 입술까지 첫 키스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제작진은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해당 장면은 일상 속 공간인 아파트 놀이터를 배경으로 누구에게나 있는 떨렸던 첫키스의 추억을 소환할 것”이라며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극F’ 지송이와 ‘극T’ 차현우의 관계가 이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7회는 23일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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