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서비스 헬스너(Helsner)가 '2024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 웹 서비스 부문 건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다. 웹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및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헬스너는 건강분야에서 △비주얼 디자인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 △콘텐츠의 독창성과 차별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제품과 수량 선택을 지원해, 과도한 소비를 방지하고 보다 경제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개인맞춤 소분판매 서비스인 헬스너를 통해 올해 매출 30억원 이상, 5년내 유료 구독자 수 10만명과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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