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겨울 풍경 속 맑은 미소…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소 들렀다가 미팅 가는 길에 쓱 올려보는 바쁜 일상 속 사진들"이라며 "이번 주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지만 아직도 꽁꽁"이라는 글과 함께 겨울 풍경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꽁꽁 얼어붙은 강을 배경으로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터틀넥을 입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청순하고 맑아 보인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임창정과의 결혼 이후 다섯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한편, 서하얀의 남편인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앨범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