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23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빌라도르’ 28A평(85.75㎡)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0월 18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300만원 오른 10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06년 11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0가구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45E평(112.98㎡) 타입 20층 매물은 지난 12월 30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원 오른 64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6월에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총 15개동 1612가구 거주하는 대단지다.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6차우성아파트1동~8동’ 18평(54.98㎡)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10월 12일, 4억3000만원 오른 18억9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이 단지는 총 8개동 27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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