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복을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고 전했다. 임신성 당뇨 재검을 마치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한 임신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세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손담비 부부는 현재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의 임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손담비가 SNS를 통해 임신 과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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