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 4년 연속 경륜 최우수선수… 석혜윤은 신인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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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4년 연속 경륜 최우수선수… 석혜윤은 신인상 영예

한스경제 2025-01-23 15:1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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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륜을 대표하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임채빈.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륜을 대표하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임채빈.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6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 경륜 우수선수 표창 시상식을 했다.

경륜 우수선수 표창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5개 부문 총 9명의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지난해 그랑프리 경륜 우승에 빛나는 임채빈이 수상했다. 임채빈은 종합 득점과 승률은 물론이고 상금, 다승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경륜을 대표하는 최우수 선수가 됐다. 1000만 원의 상금도 받았다.

임채빈은 “4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기쁘다. 5회, 6회 계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목표는 역시나 그랑프리 우승이고, 또 모든 대상경주를 석권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었다.

신인상은 28기 석혜윤이 차지했다. 석혜윤은 “28기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일생에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 신인으로서 패기와 열정으로 매 경주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직 특선급에서 선행 전법으로 1위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특선급에서 꼭 선행으로 1위를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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