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시즌 3... 이번엔 국가 대항전

사진=엠넷

엠넷 댄스 경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엠넷은 '스우파' 시즌3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5월 중 처음 방송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모여 경연을 펼친다. 미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등 여러 나라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전작에 비해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더 치열한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하게 했다. 

엠넷은 "제목 그대로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며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치열한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는 어떻게 구성될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