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워치 브랜드 위블로가 'LVMH 워치위크 2025'에서 새로운 차원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모델은 '빅뱅 메카-10 42mm'로, 이전보다 컴팩트한 42mm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개선된 칼리버를 탑재해 시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 골드, 티타늄, 프로스티드 카본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모델은 정밀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메카-10의 상징적인 오픈워크 다이얼은 독창적인 무브먼트를 그대로 노출시키며, 세련미와 기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두 번째 모델은 희망과 활력, 번영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로 디자인된 '빅뱅 투르비용 오토매틱 그린 삭셈'이다. 위블로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중심으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강렬한 그린 색상은 현대적인 미학과 브랜드의 혁신성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위블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작품으로, 현대 워치 메이킹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전했다.
위블로의 2025년 신제품은 전 세계 위블로 부티크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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