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3년차' 안정환, “할루”…이혜원에게 깜짝 ‘아랍어 플러팅’ 전말 ('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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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3년차' 안정환, “할루”…이혜원에게 깜짝 ‘아랍어 플러팅’ 전말 ('선넘패')

뉴스컬처 2025-01-23 12:5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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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깜짝 ‘아랍어 플러팅’을 날려 현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인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7회에서는 ‘튀니지 패밀리’ 남효경X칼렐릴 가족이 새롭게 등장해, 부촌에 위치한 럭셔리 대주택을 낱낱이 공개하는 동시에 튀니지의 각종 명소들을 소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23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달달한 플러팅을 날린다. 사진=체널A
23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달달한 플러팅을 날린다. 사진=체널A

이날 남효경X칼렐릴 가족은 집에서 나와 기원전 9세기에 지어진 고대 문명을 돌아본 뒤, 구시가지를 탐방하며 튀니지의 전통 간식 ‘할루’를 맛본다. 이때 ‘튀니지 가이드’로 나선 파비앙은 “‘할루’라는 단어가 아랍어로 ‘달콤하다’는 뜻인데, 사람 사이에서 ‘작업 멘트’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할루~”라며 얼굴을 들이대는 ‘아랍어 플러팅’을 선보인다. 깜박이 없이 들어온 안정환의 ‘끼부림’에 이혜원은 “너무 무섭다”라고 솔직 반응하고, 유세윤은 “옆에서 보니 영화 ‘스크림’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는 ‘반전’의 직관 후기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대추야자로 만든 튀니지의 또 다른 간식을 지켜보다가 “대추야자가 정력에 좋다더라”며 건강 꿀팁(?)을 방출한다. 미국 대표 크리스는 곧장 “그래서 (얼마 전) 두 사람이 두바이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먹었는지?”라고 묻고 안정환은 “많이 먹었다”고 당당히 답한다. 이에 크리스는 “잘됐네”라며 의미심장하게 웃는데, 이혜원은 능청스럽게 “부러우신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이후로도 출구 없는 ‘블랙홀 토크’가 계속되자, 안정환은 “대체 이게 무슨 맥락이야”라며 두 손 두 발 들어 폭소를 더한다.

'선 넘은 패밀리'는 23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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