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나는 SOLO' 24기 영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SNS에서 한 발언을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수의사 24기 영수 전 여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 글은 무려 8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추정이지만 영수, 영자랑 현커일 거 같은데 영자도 (이 글) 봤으려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24기 영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SNS에 올린 글을 캡처했다.
캡처에서 영수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한 여성은 24기 영수가 영자와 '랜덤 데이트'를 가는 장면을 포스팅한 뒤, "세상에나, 내 전 남친임. 오늘부터 (나는 솔로) 정주행한다. 오빠, 배가 왜 더 커졌어?"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려놨다. 또한 "과거 사진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니 내가 찍어준 거. 야무지게 잘 쓰고 있어서 기특함"이라는 반응도 덧붙였다.
해당 글은 SNS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고, 급기야 커뮤니티에도 올라왔다. 커뮤니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의사 영수가 전 여친과 좋게 헤어졌나 보네", "전 여친이 아직 영수에게 미련이 있나 보다", "굳이 저런 거 밝히고 싶나?", "어그로 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영자의 '랜덤 데이트'가 그려졌으나, 영자가 영수에게 "전혀 호감이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영자는 상철에게 관심이 있음을 내비쳤으며, 영수는 영자의 거절로 인해 '인기녀' 옥순에게 다시 직진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24기의 아찔한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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