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딸 재이의 70일을 맞아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딸 재이가 7시간 30분 동안 통잠을 자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흐뭇해했다. 특히 재이의 큰 눈망울과 옹알이에 반해 딸 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남대문 시장에서 펼쳐진 쇼핑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재이를 위한 옷을 사느라 정신없던 박수홍은 카드 한도를 초과하는 사태를 맞이했고, 스튜디오는 그의 좌충우돌 쇼핑기에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1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한 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오남매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둘째 딸 수애는 15kg 감량에 성공하며 미모가 물올랐고,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을 돌보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성호의 오남매는 동묘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며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둘째 딸 수현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빠 정성호를 닮은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박수홍 가족의 훈훈한 일상과 정성호 오남매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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