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5 태안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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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 태안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 위해 머리 맞대

중도일보 2025-01-23 11:3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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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안방문의 해 민관추진단 실무자 회의 1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사진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 모습.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 등 공직자와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문화원, 한국서부발전(주), 국립공원공단, 농·수·축협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방문의 해 민·관 추진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문객 친화형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치유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서·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14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국내 최고 관광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 시작을 알렸다.

군은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이라는 비전 아래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수 있도록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각종 사업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예정된 태안 해양치유센터 개관과 내년 개최 예정인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각종 관광자원 및 스포츠 대회 등을 태안 방문의 해와 연계하고 군 전역에서 매달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아우르는 통합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힐링 여행주간 운영 ▲태안바다 캠핑주간 운영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 콘텐츠 제공 ▲2025 태안 방문의 해 홍보탑 설치 ▲숏폼 영상 공모전 추진 ▲시설물 개선 및 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세대별·지역별 맞춤형 홍보 전략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친절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하고 관광자원 확충 및 시설 개선에 나서는 등 관광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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