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삼성·SK·현대차 등 "APEC 협력" APEC CEO서밋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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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픽] 삼성·SK·현대차 등 "APEC 협력" APEC CEO서밋 추진위

머니S 2025-01-23 11: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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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 인사들이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과관에서 진행된 2025 APEC CEO Summit(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현판식 및 간담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금희 경북도청 경제부지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이태길 한화 사장, 김태진 GS건설 사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부사장 등 관계부처 및 기관 관련 업계 CEO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덕근 장관은 "APEC CEO 서밋은 글로벌 유수 기업들 간의 소통과 파트너십 형성의 장으로 국내 투자 촉진과 수출 확대 등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낳는 핵심 행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전시킬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경제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초청 활동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APEC 홍보를 위한 추진위 집행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집행위원 개개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자사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적극 활용해 CEO 서밋 행사가 우리 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APEC는 단순한 국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대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이 첨단사업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기업들 개별 간담회나 만찬 등 기업인들이 반드시 오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민간위원회)는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제인 행사 개최를 지원, 추진위원장은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며, 국내 대표기업과 주요 기관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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