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KBS 설특집 ‘뽈룬티어’로 박진감 넘치는 중계 실력을 발휘한다.
설 연휴를 채울 KBS 2TV ‘뽈룬티어’ 방송이 점점 다가오면서, 축구 해설가에 도전한 이찬원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찬원은 야구 중계에서도 또렷한 딕션과 깔끔한 전달력을 보여줬기에, 이번에도 이찬원의 진행력이 또 한 번 주목된다.
스포츠 캐스터의 면모를 보여줄 이찬원은 중계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야구 경기를 보며 실시간 중계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학창시절에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꿨다”라고 밝힌 바 있다.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이찬원은 장래희망으로 ‘야구중계’를 꼽으며 실시간 중계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어 이찬원은 2020 KBO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당시 MBC SPORTS+의 특별 해설 위원으로 출연한 것은 물론, 작년에는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을 맡아 경기 흐름을 캐치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진행력을 보여줬다.
이렇게 실시간 중계로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온 이찬원이 ‘뽈룬티어’를 만난 만큼 다재다능한 활약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뽈룬티어’ 티저에서는 이찬원이 깜짝 등장, 팬들을 비롯해 시청자들도 빠져들 쫄깃한 해설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2024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올 한 해도 바쁜 활약을 예고한 이찬원은 27일 오후 6시 25분, 2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뽈룬티어’로 먼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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