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주연작 '검은 수녀들'을 응원하는 '더 글로리'한 우정이 빛났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염혜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서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송혜교)과 그의 조력자 이모님(염혜란)으로 만난 바 있다.
이어 전인화, 임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선생님, 지연아~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송혜교는 "주영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차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주영,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 박연진(임지연)과 최혜정(차주영)으로 열연했다.
한편, 송혜교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씌인 소년 희준(문우진)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유니아 수녀(송혜교)와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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