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를 맞아 전국 매장에서 팝업스토어와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월 20일까지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 팝업을 운영한다.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 하이메 아욘의 '포마카미 램프'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는 31일까지 세계 각지의 와인을 최대 49% 할인 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잘토' 와인잔을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26일까지 패션·잡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설 선물세트용 1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2월 6일까지는 가방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할인한다.
F&B 팝업으로는 마시멜로우 쿠키 전문점 '원플러스', 소금빵 맛집 '글리하우스', 파지약과로 유명한 '장인더 약과' 등이 30일까지 운영된다.
수원 광교점은 올젠, 아이더 등 남성·레저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아르벨 수제화' 팝업을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길어진 구정 연휴가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휴점일은 명품관이 1월 29일과 30일, 대전 타임월드와 수원 광교,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은 1월 28일과 29일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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