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실용성과 건강을 강조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케어 브랜드 칼앤한스는 코코넛과 부활초 추출물을 함유한 보타닉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세트를 출시했다. 바디워시는 pH 5-6의 약산성으로 피부 보습을 돕고, 바디로션은 코코넛 추출 보습 성분과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죤은 실내 건조에 특화된 '초고농축피죤 실내건조 Pro 프레시데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99%의 탈취력으로 새집, 새 옷 냄새와 일상적인 잡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일반 제품보다 향기 성분이 고농축돼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아르기닌 부스터 6000'은 아미노산 5종과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당류 0g, 단백질 7g을 함유했으며 샤인머스캣 향으로 음용이 편하다.
가희는 주름 관리에 도움되는 'CV밤'을 출시했다. 케이필렌 오일이 함유돼 눈가, 미간, 팔자 주름은 물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다.
국순당은 백세주 3병과 도자기 잔 2개로 구성된 '백세주 VIP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도자기 잔은 한국적 감성을 살려 고급스럽게 제작됐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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