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놀이터' 스타필드 수원, 1년간 1900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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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놀이터' 스타필드 수원, 1년간 1900만명 찾았다

한스경제 2025-01-23 08:3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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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점 내부 /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스타필드 수원점 내부 /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스타필드 수원은 지난 1년간 약 1900만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전시와 라이브 공연 등 각종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해 1월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은 오픈 3일 만에 30만 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을 불러 모았다. 1년간 방문한 1900만명이란 수치는 경기도 전체 인구수(약 1369만)보다 많다. 우리나라 인구 3명 중 1명이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셈이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고객 중 절반 이상인 57%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외 최초의 ‘별마당 도서관’부터 MZ세대 인기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파크, 푸드 편집숍 ‘바이츠 플레이스’ 등이 MZ세대 고객층의 발길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타필드 수원은 내달 2일까 1주년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타워 아트리움 일대에서 ‘레고 팬 아트 페어 with 스타필드(LEGO FAN ART FAIR with Starfield)’를 개최한다. 레고 아티스트 33인의 작품 290여 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수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양승환 작가의 ‘화홍문 시보’와 레트로한 감성으로 유명한 윤민욱 작가의 ‘풍로’ 등도 준비했다.   

체험형 이벤트도 있다. 레고 브릭으로 가득 찬 ‘브릭풀’에서는 레고 쌓기가 가능하다. 선착순 200명은 ‘레고 복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콘서트가 이틀간 펼쳐진다. 오는 29일, ‘유사랑 재즈밴드’가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30일에는 국악·성악·뮤지컬 가수와 아이돌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그룹 ‘크레즐’의 멤버 3인(조진호, 임규형, 이승민)이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Class’ 팝업도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오프로더의 대명사이자 지바겐(G-wagen)으로 널리 알려진 G-클래스 신형 ‘G 450 d’와 G클래스의 첫 순수 전기차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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