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대니얼 한(한준혁)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진영이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2014년 개봉해 866만 관객을 동원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영화가 개봉한지 10년이 지난 뒤 리메이크작에 출연하게 된 진영은 제작발표회 당시 "출연 제안 연락이 왔을 때 감격스러웠고,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라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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