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축성 발성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령은 “15년째 발성 수업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사실 성대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다. 배우로서 치명적인 병”이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처음에는 몰랐다. ‘목소리가 왜 안 나오고 떨리지?’, ‘말하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들지?’ 해서 내시경으로 성대 사진을 찍어보니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했다”며 “실제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