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이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에도 헬스경향은 국민건강신문의 소임을 다하고자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검색엔진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케이헬스미디어(K-Health Media)’ ‘케이헬스허브(K-Health Hub)’라는 다국어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적용한 ‘AI알고리즘에 기반한 병원정보제공시스템 및 방법’을 특허출원했습니다.
또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개설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기사란도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해외 독자들에게도 발 빠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헬스경향은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다수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정책 수립 및 개선에도 일조했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공론의 장을 활발하게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또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보건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앞장서겠습니다.
헬스경향은 독자 여러분이 믿고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일등 건강신문이 되기 위해 보다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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