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22일 용인 ICT센터에서 열린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새해 시정계획과 반도체 산업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의 백년 먹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승인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보상과 이주를 앞당기고 이주 촉진을 위해 대토보상을 요청하고 대토보상 시 취득세 면제, 양도세 인하 폭을 10%에서 4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여가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반도체 문화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국가산단 인근에 공원과 문화체육시설 등을 유치해 문화가 흐르는 반도체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한다”며 “산업단지의 배후 공원 기능을 수행하도록,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과 2035 용인공원녹지기본계획 등을 연계해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지금까지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보상과 이주를 진행해 2026년 조성공사의 첫 삽을 뜨며, 2028년 삼성전자 Fab 1기 착공, 2030년 첫 Fab 가동, 2052년 Fab 6기 건설 완료 예정”이라고 진행계획에 대해 밝혔다.
국가산단 초대형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면적으로 TSMC 구마코토 1공장 면적의 37배, 투자액으로는 삼성전자 텍사스공장 56,5조원의 6.37배가 된다. 또한 360조 원 투자로 생산유발효과는 400조 원, 고용유발효과는 192만 명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이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Fab이 3월에 착공된다. 이 시장은 “연면적이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5배나 되는 초대형 건물로, 2년간 연인원 300만 명의 공사인력이 투입된다. SK하이닉스는 4,500억 원 규모의 용인 지역자원을 활용하기로 약속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인허가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 개통과 보개원삼로 확장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시는 ▲8.2조원 투입되는 플랫폼시티 사업 ▲옛 경찰대 부지 언남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도로망 확충 주력 ▲반도체 생태계 확장 필수 인프라, 광역 철도망 구축 ▲노후도시 통합개발 등으로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처인구청 복합청사 신축 ▲버스 운행률 20% 향상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도시 ▲소상공인 살핌 강화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수요자 중심의 복지 등으로 시민들의 생활개선, 생활교통개선 및 소상공인과 농촌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 삶의 질을 높여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 ▲문화도시·쉼터 같은 도시 ▲숨 쉬는 도시 용인특례시 ▲도서관 가기 편한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실천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으로 자연재해 위험ㄱ대선 및 안전하고 문화 향유가 풍부한 도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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