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아성다이소는 설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아성다이소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사회복지원각 무료 급식소를 찾아 노숙자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과 국, 반찬을 배식했으며 설거지와 식사 안내 등 급식소 운영을 지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사회복지시설인 사회복지원각은 1993년부터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2019년부터 사회복지원각과 함께 매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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