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피플밤과 제휴해 제주만의 독특한 개성을 담은 ‘제주 감성 숙소’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최근 제주 고택이나 옛날 돌집 등을 활용해 넓은 독채 마당을 쓰거나, 한적한 위치에서 자연과 함께 조용히 힐링하는 여행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트리플은 제주만의 독특한 숙박 경험을 선호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겨냥한 ‘제주 감성 숙소’ 카테고리를 신설한 것. 해당 카테고리 숙서에서는 자쿠지나 스파, 불멍ㆍ바비큐시설, 빔 프로젝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 숙소 내에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트리플은 ‘제주 감성 숙소’ 카테고리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해당 카테고리 내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트리플에 ‘제주 감성 숙소’를 공급하는 피플밤은 2021년 설립된 제주 기반 스타트업으로 제주 라이프스타일 특화 플랫폼인 ‘제주다봄’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 수준인 400개 이상의 제주 현지 감성숙소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트리플은 피플밤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감성 숙소 상품 수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제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N차 여행지인 만큼 색다른 경험에 대한 수요도 높다. 감성 숙소를 통해 단순한 스테이에서 벗어나 쉼과 힐링에 대한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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