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하얼빈' 영화 감상과 함께한 신년교례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전예총, '하얼빈' 영화 감상과 함께한 신년교례회

중도일보 2025-01-22 17:02:57 신고

3줄요약
IMG_9695
21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2025년 대전예총 신년교례회가 열렸다./사진=대전예총 제공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가 주최한 2025년 신년교례회가 21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영화 '하얼빈'을 감상하면서 예술문화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 우경환 대전예총 수석부회장, 10개 회원단체 회장과 회원, 대전예총 봉사단 50여 명 등 150명이 참석했다.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4년에는 예술문화인들이 대전예술 문화의 향기를 성공적으로 대전 너머로 전파했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국제예술제 등 글로벌 대전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만큼 서로 힘을 합쳐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 축제와도 잘 연계해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해서는 문화예술도 중요한 근간이므로 대전 문화예술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길 바란다"며 "특히 대전시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는 대전예술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화진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