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독감 유행 속 9일 간의 설 연휴를 맞아 자사 헬스케어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법을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은 PTC 발열체를 통해 최대 50도까지 단계별 맞춤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등허리,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분포돼 체온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은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전신 근육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좌우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 케어' 기능은 하체와 코어 근육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멘탈 케어' 기능을 통해 호흡 조절 가이드와 음악 마사지 등으로 정신적 피로 해소도 돕는다. 특히 파라오네오의 '수면케어모드'는 신체 안정감 회복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로 심신의 피로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설 연휴 기간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마사지를 체험하며 건강관리에 신경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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