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시장서 설 장보면 최대 30% 환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 전통시장서 설 장보면 최대 30% 환급

연합뉴스 2025-01-22 16:06:05 신고

3줄요약

23∼27일 전통시장 9곳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 온누리상품권 환급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설을 앞둔 23∼27일 지역 전통시장 9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게 된다.

1인당 농축산물은 2만원, 수산물은 2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말바우시장, 우산매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 6곳에서 한다.

수산물 환급은 남광주시장연합, 양동전통시장연합,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송정매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 6곳이다.

구체적으로 구매 금액 3만4천원∼6만7천원이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는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에 하는 시장에서는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민생경제가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