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수급 관리 동아제약…독감 시즌에 더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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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급 관리 동아제약…독감 시즌에 더 돋보여

폴리뉴스 2025-01-22 16:01:46 신고

최근 동아제약이 올해 첫 독감시즌에서 철저한 제품 수급 관리를 통해 공급을 원활히 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동아제약]
최근 동아제약이 올해 첫 독감시즌에서 철저한 제품 수급 관리를 통해 공급을 원활히 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동아제약]

[폴리뉴스 이태윤 기자] 올해 첫 독감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동아제약이 철저한 수급 관리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판피린'과 어린이용 해열제 '챔프시럽'은 독감 시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독감 환자 급증, 그러나 짧은 유행에 안도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99.8명으로, 지난해 12월 첫째 주 7.3명에서 약 14배 급증했다. 하지만 이번 독감 유행은 짧게 끝나며 지난해 발생했던 감기약 품절 대란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독감 유행이 짧았음에도 동아제약의 철저한 수급 관리가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아제약의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 [사진=동아제약]

꾸준한 소비자 신뢰, 약국 현장에서 확인돼

서울 시내 약국들은 '판피린'과 '챔프시럽'의 꾸준한 판매를 언급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2일 영등포구의 한 약국 관계자는 "'판피린'은 독감 시즌과 상관없이 항상 잘 팔리는 제품"이라고 평가했으며, 삼성역 인근 약국 관계자 역시 "이번 독감 시즌이 짧아서 다행이지만, 두 제품은 항상 많은 소비자가 찾는다"고 말했다. 송파구의 또 다른 약국 관계자도 독감 시즌 종료가 임박했음에도 두 제품의 꾸준한 수요를 강조했다.

공급 관리로 문제 없이 대응

올해 동아제약의 발빠른 대응도 눈길을 끌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트리플데믹'으로 인해 겪었던 제품 공급 지연 문제를 철저한 수급 관리를 통해 올해는 성공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감기와 독감의 유행으로 가정상비약인 종합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영유아 감기약 챔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급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여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독감 시즌 이후에도 이어질 꾸준한 인기

이번 독감 시즌이 짧게 끝나면서도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챔프시럽'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안정적인 공급 관리와 신뢰가 가정상비약 시장에서 동아제약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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