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과 연기자 지예은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APT.’ 리모델링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수) 설날 밤 8시 20분에 개최되는 ‘2024 SBS 연예대상’에서는 특별한 축하 무대가 준비됐다. 세계를 강타한 로제의 메가 히트곡 ‘APT.’를 리모델링한 탁재훈X지예은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가 성사된 것. 지난해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연 탁재훈과 올해를 대표하는 최강 라이징 스타 지예은의 만남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공개된 ‘2024 SBS 연예대상’ 티저 영상에서는 탁재훈과 지예은의 ‘APT.’ 안무 연습 현장 모습이 담겼다. ‘브루노 탁스’에 몰입한 탁재훈은 박자에 맞춰 양 어깨를 흔들며 몸을 사리지 않았고, ‘노이로제’로 변신한 지예은은 특유의 러블리한 보조개 웃음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맹연습을 마친 두 사람은 원조를 능가하는 ‘APT.’ 리모델링 무대로 설날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2024 SBS 연예대상’은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까지 총 7명의 대상 후보들이 대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전현무, 장도연, 이현이가 3MC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설날 당일인 29일 수요일 밤 8시 20분 생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