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노르웨이에 전자동변속기 공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앨리슨 트랜스미션, 노르웨이에 전자동변속기 공급

이뉴스투데이 2025-01-22 15: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앨리슨 트랜스미션]
[사진=앨리슨 트랜스미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노르웨이 환경차 업체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차량 여러대를 도입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환경차 업체인 노르디스크 아터비닝(Nordisk Återvinning)이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환경차를 구매해 스웨덴 전역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르디스크 아터비닝 환경차의 경우 하루 평균 6~7시간 주행하는데, 이때 운전자는 600번 이상 ‘출발-정지’ 주행을 해야 한다. 이 경우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 운전자는 클러치 조작과 기어변속 때문에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반면,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차량의 운전자는 브레이크와 엑셀 페달만 밟으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

노르디스크 아터비닝의 앤더스 칼슨(Anders Karlsson) 주행 매니저는 “환경차 운전자들은 수동에서 오토매틱으로 변속기를 교체하는 작은 변화로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앨리슨 제품이 장착된 오토매틱 차량을 통해 쓰레기 수거 작업의 생산성이 높아져 지자체의 만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완전 유압식 토크 컨버터와 앨리슨만의 특허 기술(Continuous Power Technology™)을 통해 마모를 최소화하고, 기어 변속 시 동력 단절이 없어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