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서남권지사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들이) 35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시흥시 소외계층 35가구에 전달돼 해당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K-water 경기서남권지사는 ‘경기서남사랑회’라는 자체 사회공헌 동아리를 만들어 2012년부터 경기 서남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사회공헌 재원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바탕으로 마련되고 있다.
경기서남권지사 탁세완 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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